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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3경기 연속 안타 / 사진=gettyimages 제공 |
미국 피츠버그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의 스티브 네스빗 기자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정호가 6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1일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인한 왼쪽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강정호는 지난 2일부터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피츠버그 측은 5일 열리는 루이빌 뱃츠(신시내티 레즈 산하 마이너리그 팀)와의 경기에 강정호를 투입시켜 문제가 없을 경우 곧바로 그를 메이저리그로 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강정호는 77경기서 타율 2할4푼3리, 14홈런 41타점을 기록 중이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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