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류현진이 데이빗 프리즈의 리드오프 홈런으로 1점을 안고 NLCS 6차전 선발로 나선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8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7전4선승제)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는 다저스는 이날 1회 선두타자 프리즈가 상대 선발 웨이드 마일리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로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류현진은 1회말 1-0으로 앞선 상황 등판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한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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