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인간계 최강' 클레이튼 커쇼(LA다저스)가 월드시리즈 1차전에 출격한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2018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보스턴 레스삭스와 맞붙는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커쇼다. 다저스는 브라이언 도저(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데이빗 프리즈(1루수)-매니 마차도(유격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맷 켐프(지명타자)-키케 에르난데스(중견수)-야시엘 푸이그(우익수)-오스틴 반스(포수)-클레이튼 커쇼(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다저스의 류현진은 2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