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JDX, PO서 SK렌터카에 3전승하며 파이널 무대 올라

입력2021년 02월 19일(금) 22:48 최종수정2021년 02월 19일(금) 22:48
사진=PBA 사무국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TS·JDX가 SK렌터카를 물리치고 파이널에 진출했다.

19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펼쳐진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플레이오프에서 TS·JDX(3위)가 1승 어드밴티지를 얻은 SK렌터카(2위)를 상대로 3전승을 거두며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는 승부치기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TS·JDX가 SK렌터카에게 1점차로 승리를 따냈다.

카시도코스타스-모랄레스(TS·JDX)가 15-10으로 1세트를 가져오며 좋은 출발을 시작했지만, SK렌터카가 2~4세트서 승리를 거두며 크게 앞서 나갔다.

이어 2세트는 임정숙(SK렌터카)이 이미래(TS·JDX)를 11-9로 제압했고, SK렌터카의 리더 강동궁이 에버리지 2.500을 마크하며 카시도코스타스(TS·JDX)에게 15-6으로 3세트를 획득했다.

이후 고상운-김보미(SK렌터카)가 정경섭-이미래(TS·JDX)에게 15-5, 큰 점수차로 4세트를 따냈다. 이에 맞서 5세트에서는 김남수(TS·JDX)가 김형곤(SK렌터카)을 15-7로 물리쳤고, 6세트서 김병호(TS·JDX)가 레펜스(SK렌터카)에게 11-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세트스코어 3-3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어 승부를 가리기 위한 승부치기에서 김남수의 활약으로 TS·JDX는 4-3 한 점차로 승리를 거뒀다. TS·JDX에서는 첫 주자 김남수가 3득점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선수들이 공타를 마크했다.

SK렌터카에서는 강동궁이 2득점, 김형곤이 1점을 추가하면서 3-3 무승부로 또 한번 승부치기를 펼쳤다. 6이닝에 다시 출전한 김남수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TS·JDX는 4-3의 승리로 경기를 끝냈다.

이로써 전날 2승을 따냈던 TS·JDX는 오늘도 1승을 추가하며 파이널에 진출했다. 내일부터 진행되는 파이널은 7전 4선승제로 진행되며 1승 어드밴티지를 얻은 웰컴저축은행은 3번 이겨야 하며, TS·JDX는 4번의 승리를 따내야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파이널 1차전은 20일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한편 초대 챔피언 팀을 가릴 '신한금융투자 PBA 팀리그 2020-2021' 포스트시즌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실시되며 SBS스포츠, KBSN스포츠, 빌리어즈TV를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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