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일본 시니어 오픈 1R 7언더파 단독 선두…韓 선수 최초 우승 도전

입력2024년 09월 13일(금) 11:02 최종수정2024년 09월 13일(금) 11:02
최호성 / 사진=KPGA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호성(51.금강주택)이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펼쳐지는 일본 시니어투어 최다 상금 대회인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천만 엔, 우승상금 1천 6백만 엔)'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최호성은 일본 지바 컨트리클럽의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본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8개를 잡아내 이날만 7타를 줄여 7언더파 64타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 무대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하며 현재 통합 포인트 3위, 상금 순위 3위에 위치하고 있다.

일본 시니어투어에서는 이번 대회 전까지 6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매 대회 TOP10에 진입하는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상금 랭킹 6위다.

최호성 외 장익제(51.휴셈)가 1언더파 70타 공동 9위, 허석호(51)가 1오버파 72타 공동 39위, 석종율(55)이 2오버파 73타 공동 52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한편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적은 아직 없다.

최호성은 아침 7시 15분 2라운드 경기를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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