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는 형님'에서 배우 구자성이 김영광을 롤모델이라고 알렸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무더위를 이기는 홈캉스 방법'으로 꾸며져 배우 김민준, 손호준, 송종호, 구자성, 김민준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델 출신으로 알려진 김민준, 구자성, 송종호가 등장하자 '아는형님' 멤버들은 구자성에게 "가장 존경하는 모델이 누구였냐"고 물었다.

이에 구자성은 고민하더니 "나는 모델 김영광을 좋아한다. 아시아 최초로 뉴욕 명품 브랜드 쇼에 섰다"고 전했다.

이를 보던 이수근은 "김민준이랑 송종호가 표정이 굳었다"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민준은 "아니다. 나는 자성이랑 함께 일 하는 것만으로도 좋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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