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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승연 SNS |
1일 이승연은 개인 SNS에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을 캡처해 공개했다. 그러면서 "또다시 사칭계정입니다. 신고부탁드리고 어떠한 피해도 입지 않으시길 당부드려요"라고 적었다.
해당 계정은 이승연의 사진을 프로필에 걸고 '여러분, 이건 제 백업 계정이에요. 가족 여러분, 꼭 팔로우해주세요'라고 적어뒀다.
한편 이승연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2'로 1992년 데뷔해, '사랑을 그대 품안에' '호텔' '왼손잡이 아내' '비밀의 집' 등에 출연했다. 이달 22일에는 KBS2 새 드라마 '친밀한리플리'에 출연, 대중과 만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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