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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 / 사진=DB |
방신실은 19일(한국시각) 공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61위에서 14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방신실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5000만 원)에서 7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최은우와의 결승전에서는 한때 3홀 차로 끌려갔지만,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간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방신실은 시즌 첫 승, KLPGA 통산 6승을 달성했고, 세계랭킹도 크게 끌어 올렸다.
한편 넬리 코다(미국)는 세계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노 티띠꾼(태국)은 2위에 랭크됐다. 김효주는 3위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선수 중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10위에서 5위로 도약했다.
김세영은 11위, 유해란은 12위, 최혜진은 15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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