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이버' 시즌6 8월 8일 확정…조세호 활동 중단에도 품고 간다

입력2026년 07월 17일(금) 14:56 최종수정2026년 07월 17일(금) 14:56
사진=넷플릭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넷플릭스 '도라이버'가 시즌6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홍진경과 김숙, 두 누나와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뤄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 시즌4 '더 라이벌'에 이어 시즌5 '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 데스'가 시즌 마지막회를 방송한다. 이 가운데 특히 시즌5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예능 부문 최우수 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18일 공개되는 '도라이버 시즌5' 최종회에는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수감게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도라이버 공식 브레인' 주우재와 최근 제작진으로부터 안 웃긴다는 지적을 받고 심기일전하는 조세호가 2행시 맞대결을 펼친다. 이중 조세호는 쉴 틈 없는 2행시 릴레이를 퍼부어 모두를 정신없게 한다.

조세호는 장우영을 시제로 받고 "장우영, 우리들의, 영웅"으로 기분 좋게 시작하지만, 우영으로부터 "좀 과하다" "와닿지가 않아"라고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재도전을 이어가며 꿋꿋하게 질보다 양으로 승부한다.

이를 가만히 보고 있던 주우재는 벌떡 일어나더니 "김치로 할게요"라고 호기롭게 나선 후 "김이랑 치킨이랑 언발란스"라고 외친 후 긴 다리를 지그재그로 흐느적거리며 허경환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낸다. 눈을 질끈 감은 채 허경환 시그니처를 재현하는 주우재의 모습에 홍진경은 "우재가 귀까지 빨개졌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주우재가 혼신을 다한 2행시가 조세호의 집념의 2행시를 이길 수 있을지 이들의 지나치게 진지한 2행시 맞대결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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