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마담2' 최수영 "첫 빌런 역, 많이 나댈 수 있어 좋아" [ST현장]

입력2026년 07월 27일(월) 16:46 최종수정2026년 07월 27일(월) 16:47
오케이 마담2 기자간담회 최수영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오케이 마담2' 최수영이 악역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케이 마담2'(감독 이철하·제작 올(OAL))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박진주, 려운, 최수영이 참석했다.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엄정화)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이다.

최수영은 미영의 가족을 크루즈로 초대하고 납치를 주도하는 범죄 조직 리더 안야 역을 맡았다. 그는 엄정화와의 호흡에 관해 "실제로 엄정화 선배님이 롤모델인데 극에서도 그런 점이 흥미로웠다. 안야와 하는 신 말고도 액션이 정말 많으셨는데 항상 웃는 얼굴로 200%를 쏟아내셨다"고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이번이 첫 빌런 역이었다. 오랫동안 악역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는데 많이 받아주셨다"며 "역할에 따라 바이브가 바뀐다. 악역을 하면 많이 나댈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케이 마담2'는 내달 12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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