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 울림엔터 떠난다…"어리숙했던 나를 믿어준 분들께 감사"

입력2026년 08월 07일(금) 09:58 최종수정2026년 08월 07일(금) 09:58
로켓펀치 수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로켓펀치 수윤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수윤은 자신의 SNS에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울림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오랜 시간 함께하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며 "저의 시작이 울림엔터테인먼트일 수 있어 더욱 감사했고, 어리숙하고 아무것도 모르던 17살의 저를 믿고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울림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오랜 시간 언제나 제 곁을 지켜주며 큰 힘이 되어준 팬분들, 여러분이 있었기에 느리더라도 지금까지 열심히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올 수 있었다. 함께했던 시간들은 제게 큰 힘이 됐고, 앞으로도 오래도록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입장을 통해 "로켓펀치 멤버 수윤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히며 "수윤과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충분한 대화를 나눴으며, 신중한 논의 끝에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윤은 로켓펀치의 멤버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줬으며, 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기억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며 "언제나 수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지난 2019년 8월 데뷔한 그룹으로, 2024년 12월 멤버 연희, 윤경, 소희, 다현이 소속사를 떠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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