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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이하늘의 별의별 말 |
8일 이하늘의 유튜브 채널에는 '2년 만에 창열이에게 연락한 하늘?'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수척한 모습으로 등장한 이하늘은 "일주일 전에 아는 동생이 떠났다. 가까운 동생이었다"며 "애도 기간이었다. 동생이 떠나는데 웃고 떠들고 맛있는 거 먹고 방송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그냥 방송을 일주일 정도 쉬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 팬이 김창열과 현재 연락을 주고받고 있는지 묻자, 이하늘은 최근 장례식에서 김창열에게 직접 연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장례식 때 창열이한테 2년 만인가 연락했다. 창열이도 알고 나도 아는 동생인데 창열이가 연락을 못 받았더라"라며 "사람들이 '창열이 형 안 왔다'고 하길래 그냥 내가 전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얘 이렇게 됐다. 와서 술 한 잔 따라주고 가라'고 해서 창열이가 왔다 갔다"며 "잘한 것도 아니고 못한 것도 아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하늘과 김창열은 이하늘 동생이자 그룹 45RPM 멤버였던 고(故) 이현배의 사망을 계기로 크게 갈등한 바 있다.
이하늘은 두 사람이 게스트하우스 사업을 함께하기로 했지만 김창열이 돌연 입장을 바꾸면서 이현배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후 이현배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사고를 당했고, 경제적 이유로 MRI 검사를 받지 못한 채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김창열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후 이하늘과 김창열은 3년 넘게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2024년 정재용과 함께 DJ DOC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이면서 관계 회복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이하늘과 정재용이 김창열을 제외한 채 연말 공연을 진행하면서 다시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이하늘은 라이브 방송 등에서 김창열을 언급하며 DJ DOC의 컴백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김창열 측은 "얘기 들은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런 가운데 이하늘이 약 2년 만에 김창열에게 직접 연락한 사실을 밝히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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