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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용 /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
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최준용이 출연해 결혼 생활 파경 이유를 밝혔다.
이날 최준용은 2년간의 결혼생활을 마쳤던 2004년에 대해 "후회보다 속이 후련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특히 전처의 소비를 감당할 수 없어 이혼을 선택했다는 최준용은 "당시 수입을 계산해 보니 한 해 4억원 가까이 벌었다. 드라마 '야인시대' '조폭마누라2' '올인' 등에 출연하며 많이 벌었다. 당시엔 큰 금액이었다. 전처에게 다 맡겼는데 연말이 되니까 돈이 없다고 했다. 그게 (이혼의) 가장 큰 이유였다"고 토로했다.
뿐만 아니라 전처가 먼저 이혼을 요구했다면서 "차라리 잘됐다 싶어서 한 달 만에 이혼했다. 서로 같이 지내고 싶어하는 의지가 없었고, 경제적 이유가 결정타"라 말했다.
2019년 15세 연하의 한아름과 재혼한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용은 "보는 분들마다 얼굴 혈색이 달라졌다더라. 신혼이 관상마저 바꿔놨다. 재혼 무조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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