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테우스 영입

입력2021년 02월 03일(수) 13:51 최종수정2021년 02월 03일(수) 13:51
마테우스 / 사진=충남아산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충남아산FC가 브라질 출신 최전방 공격수 마테우스를 영입했다.

충남아산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테우스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브라질 1부 리그 명문클럽인 플루미넨세 출신인 마테우스는 프랑스, 핀란드, 한국, 말레이시아, 태국 등 유럽 및 아시아 무대 경험이 풍부한 최전방 공격수다.

마테우스는 189cm 92kg의 건장한 체격에서 뿜어 나오는 힘과 스피드가 인상적이며 제공권도 일품이다. 또한, 브라질 출신으로 특유의 개인기술이 좋고 버티는 힘이 뛰어나 2021시즌 충남아산FC의 최전방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2016시즌 강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마테우스는 37경기에 나서 12득점 1도움을 올리며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다. 이후, 2017시즌 말레이시아 파항FA에서 21경기 18득점 10도움이라는 압도적인 활약을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태국 1부 리그 폴리스 테로FC 소속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인 마테우스의 영입은 충남아산FC의 최전방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테우스는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다시 K리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코칭스텝 및 구단 관계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운동장에 들어가는 순간마다 최선을 다해 뛸 것이며 팬 여러분의 응원을 받아 최대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충남아산FC는 오는 27일 개막전 전남과의 원정경기에 맞춰 남해에서 2차 전지훈련에 매진하며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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