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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극장 / 사진=KBS1 |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우리는 오늘이 행복해' 2부로 꾸며져 서산에서 달래 농사를 짓고 있는 이문휘, 유문자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웃 주민은 유문자 씨를 두고 "시골 공기 마시고 흙 만져서 건강이 괜찮아진 모양이다. 맨날 풀 뜯어 먹고"라고 말했다.
앞서 유문자 씨는 급성 백혈병 판정을 받고 3년간 병원 생활을 한 후 서산으로 내려왔다. 이후 남편 이문휘 씨의 지극정성으로 건강을 회복했다.
유문자 씨는 "들에 나는 풀 같은 것만 잘 뜯어 먹어도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는데 나를 보니 맞는 말 같다. 아 그래서 내가 살았구나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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