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시범경기가 스포티비(SPOTV)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 된다.

지난 2013년 KBO리그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올해도 소속팀에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지난 19일 공개한 30개 구단의 예상 선발 라인업에서, 류현진을 토론토의 1선발로 전망했다. 지난 시즌 12경기에서 5승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토론토의 새로운 에이스가 된 류현진이 올해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류현진의 토론토는 오는 3월 1일 뉴욕 양키스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야구에 목말라있는 팬들에게 단비가 될 이번 경기는 1일 오전 2시40분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TV 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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