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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승윤(왼쪽)과 문현호 / 사진=충남아산FC 제공 |
충남아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인 현승윤, 문현호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청주대 출신 현승윤은 팀의 주축 선수로 2018년 54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창단 45년 만에 팀을 대학축구 정상에 올려놓았고 2018-2019년 2년 연속 U리그 권역 무패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평택시티즌과 양주시민축구단을 거쳐 충남아산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현승윤은 184cm-78kg의 단단한 체격을 보유한 중앙 수비수로 상대 공격수에게 밀리지 않는 몸싸움 능력과 대인마크 능력이 뛰어나다. 팀의 전술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한 멀티 자원으로 충남아산의 중앙 라인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팀에 합류한 현승윤은 "평소 눈여겨봤던 팀인 충남아산FC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 올 시즌 많은 경기에서 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동계훈련 동안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수원삼성 U-15·18 출신 문현호는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일찌감치 두각을 나타냈고 2020년 제41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등 남다른 커리어를 쌓아왔다.
문현호는 196cm-87kg의 골키퍼로서 이상적인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탁월한 공중볼 처리와 선방 능력을 자랑한다. 2003년생으로 U-22룰에 해당되어 2022시즌 충남아산 전술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문현호는 "프로 첫 커리어를 충남아산FC에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신인으로서 항상 열심히 임할 것이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팀을 위기의 상황에서 지켜내는 골키퍼가 되겠다. 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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