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앞둔 수원삼성 염기훈, 스페셜 유니폼 입고 뛴다

입력2022년 02월 18일(금) 11:27 최종수정2022년 02월 18일(금) 11:27
사진=수원삼성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예고한 염기훈이 마지막 추억을 담은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수원삼성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기훈은 올시즌 K리그 매 경기마다 날짜와 상대, 라운드가 담긴 특수 라벨이 부착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홈과 원정 모두 제작할 예정이며 총 38벌의 스페셜 유니폼이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염기훈이 직접 착용한 실착 유니폼은 시즌 종료 후 블루포인트를 통해 경매할 예정이며 선수의 뜻에 따라 수익금 전액은 수원 팬들에게 환원할 계획이다.

염기훈은 "매 경기마다 소중한 기억이 담긴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경매로 인한 수익금은 서포터스와 상의해서 수원 팬들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원삼성은 올시즌 염기훈의 특별한 여정이 담긴 영상과 MD 상품 제작 및 레전드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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