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신현지가 톱모델다운 마일리지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톱모델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신현지는 "비행기 타는 횟수는 못 센다. 왔다 갔다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이 "마일리지 장난 아니겠다"고 하자 신현지는 "언니들이 저랑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 마일리지 쓰고 싶어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현지는 "밀리언(백만) 마일리지다. 휴가 갈 때는 마일리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이 부러움의 눈빛을 보내자 전현무는 "얜 마일리지 때문에 청혼을 할 수 있다"고 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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