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뵈모, EPL 9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선정…맨유 2주 연속 배출

입력2025년 10월 29일(수) 14:48 최종수정2025년 10월 29일(수) 14:48
브라이언 음뵈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2주 연속 이주의 선수를 배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2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라운드 이주의 선수로 발표했다.

이주의 선수는 맨유의 브라이언 음뵈모가 선정됐다. 득표율은 45%였다.

사무국은 "음뵈모는 브라이튼전에서 시즌 3, 4호골을 넣으며 팀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맨유는 2024년 2월 이후 단일 시즌에서 처음으로 3연승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지난 26일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프트에서 열린 EPL 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날 음뵈모는 멀티골을 터뜨리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음뵈모는 팀이 2-0으로 리드하고 있는 후반 16분 벤자민 세슈코의 패스를 받은 뒤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이튼이 후반 29분 대니 웰벡의 만회골을 시작으로 후반 추가시간 2분 하랄람보스 코스툴라스의 추격골로 1점 차까지 따라잡았다.

허나 후반 추가시간 6분 음뵈모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4-2 승리를 확정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5승 1무 3패(승점 16)를 기록, 6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2위 본머스와 승점 2밖에 차이가 안 나기 때문에 충분히 상위권 진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음뵈모가 이주의 선수상을 받게 되면서 맨유는 지난 8라운드에서 해리 매과이어가 이주의 선수로 뽑힌 데 이어 2주 연속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음뵈모는 올 시즌 공식전 10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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