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OST 신흥 강자 급부상…'만약에 우리'→'러브 미' 참여

입력2026년 01월 14일(수) 17:24 최종수정2026년 01월 14일(수) 17:26
피프티피프티 / 사진=어트랙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다양한 콘텐츠의 OST에 연이어 참여하며 차세대 OST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12월 네이버 웹툰 ‘작전명 순정’의 OST ‘Oops, My Bad’를 시작으로, 프랑스 괴수 영화 ‘Yoroi(요로이)’ OST ‘Oulalalala’에 참여하는 등 웹툰과 영화,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멤버 하나는 개별 OST 참여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키고 있다. 하나는 영화 ‘만약에 우리’의 OST ‘시간이 지나도’를 가창해, 시간의 흐름에 따른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해당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하나의 OST 또한 영화의 감성과 어우러져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하나는 지난 10일 JTBC 금요시리즈 ‘러브 미’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돼 ‘외롭지 않네’를 공개했다. 미니멀한 악기 구성 위에 하나의 여리고 섬세한 음색을 담아낸 이 곡은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탄탄한 보컬 역량과 매력적인 음색을 강점으로 내세운 피프티피프티는 현재 다수의 작품으로부터 OST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대만에서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친 피프티피프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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