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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김지원 CRO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미국 빌보드는 1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의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 JYP엔터테인먼트의 송지은 프로듀서가 레이블 유통 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의 신선정 대표와 하이브 앤 게펜 레코드의 미트라 다랍 대표는 멀티 섹터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SM의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는 지난해 소속 그룹 에스파와 함께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명단에 포함되며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김 CRO는 2000년대부터 소속 아티스트와 기업의 대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온 전문가이며, 최 CGO는 미주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딩과 비즈니스를 총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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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최정민 CGO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레이블 유통 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JYP엔터테인먼트 송지은 프로듀서는 2008년 입사 후 현재 1본부장이자 JYP 재팬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2PM, 스트레이 키즈, 니쥬, 넥스지 등 주요 아티스트의 기획을 총괄하며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중이다.
멀티 섹터 부문에 이름을 올린 신선정 빅히트 뮤직 대표는 2010년 입사해 방탄소년단의 탄생과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신인 개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같은 부문을 수상한 미트라 다랍 대표 역시 걸그룹 캣츠아이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었다.
음악 산업의 혁신을 이끈 여성들을 시상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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