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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에서 타율 0.083(12타수 1안타)으로 부진하던 이정후는 이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제외됐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는 2-5로 밀리던 9회초에서 엘리엇 라모스의 솔로 홈런, 브라이스 엘드리지가 안타로 출루하자 이정후는 대타로 내보냈다.
허나 이정후는 1루수 땅볼로 진루타에 그쳤고, 후속 타자 드루 캐버노가 적시타로 타점을 만들어냈으나 더 이상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4-5로 패배했다.
이번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21(287타수 92안타)로 소폭 하락해 내셔널리그(NL) 4위가 됐다.
한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송성문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전에서 결장했다.
샌디에이고는 뇌진탕 부상을 빠졌던 주전 2루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선발로 복귀시켰다. 다만 크로넨워스는 3타수 무안타로 조용했고, 팀도 2-3으로 패배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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