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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욱 / 사진=DB |
고영욱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풍자의 '생리통 희화화 논란'을 다룬 기사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어 그는 "방송가의 문턱이 낮아진 건지 다양해진 건지. 별별 사람들이 다 활동하는데. 씁쓸하구먼"이라고 밝혔다.
고경욱은 지난 19일에도 풍자가 출연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의 방송 캡처본과 함께 "TV 잠깐 틀어놨다가 부랴부랴 꺼버렸는데 '미우새'도 참 대단하다"며 저격을 이어갔다.
고영욱이 특정 유명인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유재석, 신동엽, 탁재훈, 임시완 등에 대한 저격성 발언으로 비판받은 바 있다. 또한 자신과 룰라 멤버로 활동했던 이상민이 '2025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자, 고영욱은 "재미도 없고 진실성 없는 누군가가 70억 원 가까운 빚을 모두 갚았다고 했을 때 난 왜 이러고 사나 무력해지기도 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1994년 그룹 룰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자택과 차량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을 저지른 혐의로 2013년 1월 구속기소 됐다.
이후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신상정보 공개 5년 형을 선고받아 연예인 전자발찌 1호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그는 교도소에서 만기 복역을 마친 뒤 2015년 7월 출소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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