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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은 / 사진=GettyImages 제공 |
신지은은 25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13타를 기록한 신지은은 단독 선두로 도약했고,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2위 에스터 헨젤라이트(독일)에 5타 차 앞서 있다.
신지은은 지난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며, 2016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13개 대회에 출전해 톱10 1회(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공동 7위)를 기록 중이다. 이번 대회에서 1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한 신지은은 시작부터 보기를 범했지만, 2번 홀에서 곧장 버디로 만회했다.
분위기를 바꾼 신지은은 5번 홀과 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는 데 성공했고, 후반 11번 홀과 12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로 타수를 줄였다.
이후 신지은은 마지막 18번 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면서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1라운드까지 신지은과 공동 선두였던 로렌 코글린(미국)은 2라운드에서 2타를 잃어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 공동 4위로 밀려났다.
윤이나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해 단독 8위로 올라섰다.
4타를 줄인 이미향도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를 기록해 공동 9위로 37계단 상승했다.
김효주와 양희영(이상 1오버파 145타)은 공동 15위에 자리했고, 최혜진(2오버파 146타)은 공동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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