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의 사원' 차우민, 모두의 '최애' 노린다…첫방부터 눈도장

입력2026년 08월 04일(화) 07:59 최종수정2026년 08월 04일(화) 08:06
최애의 사원 차우민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최애의 사원' 차우민이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에서는 차우민이 연기한 이찬이 베일을 벗었다. '최애의 사원'은 오랫동안 동경해 온 스타를 만나기 위해 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 남다름의 성장과 로맨스를 그리는 오피스 드라마다.

극 중 차우민은 아이돌 그룹 D.N.X 출신이자 배우, 패션 브랜드 아펠로의 패션디렉터로 활동하는 이찬 역을 맡았다. 뛰어난 실력과 대중적 인기를 모두 갖춘 스타인 동시에 패션 업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차우민은 특유의 산뜻한 분위기와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첫 등장부터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무대 위 이찬은 화려한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톱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압도적인 존재감은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반면 일상에서는 한층 편안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자연스러운 말투와 친근한 분위기로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냈고, 아펠로 대표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강하기(강훈)와의 편안한 호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방송 말미에는 엘리베이터에서 남다름(김혜준)과 처음 마주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오랫동안 이찬을 동경해온 남다름이 그를 만나기 위해 아펠로에 입사한 만큼, 두 사람의 우연한 첫 만남이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관심이 모인다.

차우민은 첫 회부터 스타의 화려함과 인간적인 친근함을 자연스럽게 오가며 이찬의 다채로운 매력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자신감 있는 눈빛과 여유로운 표정,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더해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는 평가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차우민은 이번 작품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모두의 '최애'로 불리는 이찬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낸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한편 '최애의 사원' 2회는 4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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