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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대기 로고 /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6일 "오는 7일 개막하는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경기 일정을 폭염 상황을 고려해 재조정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기상청의 폭염 예보와 경기장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개막일인 7일 전국적인 폭염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수 안전을 위해 오전 경기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경기장별 추가 예비일을 확보해 대회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기로 했다.
협회는 이번 경기 일정 조정은 폭염 대비와 동시에 대학 입학 수시 모집 일정을 함께 고려한 결정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폭염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선수와 지도자, 심판, 대회 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제5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는 협회 등록 고교 104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교야구 대회로,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 구의야구장에서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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