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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기원 제공 |
신진서·신민준·목진석 9단은 155일 중국 베이징(北京) 중국기원에서 열린 제6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64강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32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날 신진서는 중국 아마추어 천이푸에 181수에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고, 신민준도 중국 쩡즈하오에 279수 만에 흑 불계승했다.
목진석은 허위한을 상대로 패색이 짙었지만, 상대의 실착을 틈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32강에 합류했다.
그러나 박정환·원정신·윤준상·최정 9단은 64강에서 패배하며 대회를 조기 마감했다.
64강 종료 결과 주최국 중국이 2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가 32강에 오른 가운데 일본 5명, 한국 3명이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16일 열리는 32강에서 신진서는 중국 미위팅, 신민준은 퉈자시, 목진석은 리쩌루이와 각각 맞붙는다. 상대전적은 신진서가 11승 4패로 앞서있고, 신민준은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목진석은 리쩌루이와 첫 공식전을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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