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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ettyImages 제공 |
황선우, 김지훈, 양재훈, 김영범으로 구성된 한국은 24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400m 결승에서 3분11초69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3분10초60)에 이어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예선에서 김우민-지유찬-이호준-김민섭이 출전해 3분19초55를 기록, 전체 4위로 결선에 올랐다.
그리고 결선엔 단거리 최정예 멤버들을 앞세운 한국은 초반부터 치열한 선두권 경쟁을 펼쳤다. 첫 번째 주자 황선우가 47초50으로 1위로 치고 나갔고, 두 번째 주자인 김지훈도 흐름을 이어나갔다.
200m까지 1분36초20으로 1위를 유지하던 한국은 300m에서 3위로 떨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주자인 김영범이 막판까지 속도를 끌어 올리면서 일본을 제치고 두 번째로 터치패드를 눌렀다.
한국의 남자 계영 400m 은메달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이다. 한국은 2002년 부산,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따낸 뒤 2022 항저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2회 연속 메달을 이어갔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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