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세팍타크로, 팀 레구 결승서 태국에 완패…3회 연속 은메달

입력2026년 09월 25일(금) 10:23 최종수정2026년 09월 25일(금) 10:29
사진=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국 여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팀 레구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2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팀 레구 결승에서 태국에 0-2로 완패했다.

앞서 조별리그에서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준결승에서 인도네시아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세계 최강 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와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다.

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대회 5연패를 달성했다.

팀 레구는 팀당 3개의 레구(3인조)를 구성해 맞대결을 벌이는 단체전으로, 한 경기는 최대 3세트로 진행되며 먼저 두 세트를 따내면 승리한다.

한국은 첫 번째 경기에서 0-2(13-15 5-15)로 졌다.

두 번째 경기에서도 0-2(7-15 6-15)로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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