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결승포' LG, 접전 끝에 삼성 제압

입력2021년 03월 28일(일) 15:59 최종수정2021년 03월 28일(일) 15:59
김민성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했다.

LG는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삼성을 6-5로 제압했다.

LG는 시범경기 전적 2승1무3패, 삼성은 2승3무1패를 기록했다.

홍창기는 3안타 2타점, 김민성은 결승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투수 켈리는 3.2이닝 무실점으로 부진했지만, 불펜진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승리의 발판을 놨다.

삼성에서는 박해민과 구자욱이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선발투수 라이블리는 4이닝 5실점에 그쳤다.

선취점은 삼성이 가져갔다. 1회초 구자욱이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LG도 반격에 나섰다. 1회말 2사 이후 김현수, 이형종의 연속 볼넷, 채은성의 2타점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삼성은 2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박해민의 스리런 홈런으로 4-2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LG는 2회말 오지환의 2루타와 홍창기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갔지만, 삼성은 4회초 김상수의 적시타로 응수하며 5-3을 만들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회말 1사 1,2루에서 홍창기, 김현수의 적시타로 5-5 균형을 맞췄다. 5회말에는 김민성의 솔로 홈런으로 6-5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LG는 불펜진이 호투하며 9회까지 1점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LG의 승리로 종료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황정민, 스토킹 A 씨 추가 고소→본업 정면…
기사이미지
'AG 2연패 보인다' 안세영, '난적'…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세계 최강' 안세영이 아시안게임 배드…
기사이미지
이승기에 손절당한 장인, 주가조작…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장인 이모 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