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27일 홈 개막전 맞아 홈 구장 새단장

입력2022년 02월 22일(화) 17:10 최종수정2022년 02월 22일(화) 17:11
사진=김천상무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축구 김천상무의 홈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이 재탄생했다.

김천은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장 안팎을 새단장했다"고 21일 밝혔다.

팬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변석 출입구 게이트 전면 도로부터 개선했다. 종합스포츠타운 내부에 자이언트 배너를 설치하고 깃발을 배치한다. 가변석 출입구 상단에는 외벽 통천을 설치해 정승현, 조규성, 권창훈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가변석 출입구에서 팬들을 맞이하는 풍경을 연출했다. 야간 경기 시, 가변석 출입구 부근 조명을 설치해 안전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방침이다.

가변석 출입구 내부 통로에도 구단 디자인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다양한 포즈를 담은 사진들로 꾸몄다. 뿐만 아니라 양쪽 벽을 각각 역사·전시관, 2021 시즌 사진 액자로 장식했다. 역사·전시관에는 K리그2 우승 트로피를 비롯해 우승 메달, 우승 기념 사인 유니폼, FA컵 페어플레이상 트로피, 홈 유니폼, 매치볼 등을 전시했다.

경기장 내부에도 선수단 전원의 프로필이 담긴 깃발을 제작해 배치했고 선수단 입장 간판도 새롭게 제작했다. 가변석 출입구 좌측 슈웅이네(MD샵)도 내부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한다.

또 다른 가변석 출입구인 '동문'에는 마스코트 '슈웅'이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을 제작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동문 개방을 통해 가변석 출입구로의 쏠림 현상을 방지할 예정이다.

김천 김충섭 구단주는 "지난해 프로 구단을 처음 운영하다보니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올해는 K리그1 승격에 따라 그에 걸맞은 경기장을 꾸미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고민했다. 새로운 경기장 디자인을 팬분들께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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