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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2 첫방 / 사진=tvN |
10일 밤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에서는 박당구(유인수)와 3년 만에 재회한 진초원(아린)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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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혼2 첫방 / 사진=tvN |
이날 박당구 무리가 쫓던 환혼인은 진요원에 숨어들었다. 이에 진요원에 문을 열어줄 것을 청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진초연이었다. 이에 박당구는 "초연 아가씨, 3년 만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라고 감회에 젖었다.
그러나 진초연은 "저는 안부를 전하기 위해 나온 게 아닙니다. 어머니는 외부인의 출입을 허락할 수 없다 하시니 이만 물러가십시오"라고 답했다.
이에 박당구는 "위험한 상황이다. 사람 수 십을 해친 환혼인이다. 진요원 사람들도 해를 당할 수 있다"고 재차 청했다.
진초연은 "제 아버지처럼요? 환혼인에게서 정혼자의 아버지도 구하지 못했으면서 이제와 누구를 구하겠다는 말씀이십니까"라고 쏘아붙였다.
박당구가 "그때의 일은 사과조차 전할 시간을 주지 않으셔서 늘 마음이 무거웠다"고 애원했으나 진초원은 "계속 무거워하세요. 잊고 가벼워지지 마시구요"라고 응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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