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와일드카드 1차전 선발로 '3경기 ERA 0.47' 스넬 낙점

입력2025년 09월 30일(화) 10:47 최종수정2025년 09월 30일(화) 10:47
블레이크 스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A 다저스가 좌완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포스트시즌 첫 번째 투수로 낙점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30일(한국시각) "스넬이 내달 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와일드카드 시리즈가 3차전까지 갈 경우, 다저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오타니 쇼헤이가 나머지 두 경기에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올시즌 93승69패를 기록,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내셔널리그 전체 승률 2위 안에 들지 못하면서 디비전시리즈에 직행이 불발됐다.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3전 2선승제이기에 첫 경기 승리가 매우 중요하다.

스넬의 어깨가 무겁다. 스넬은 지난 비시즌에 5년 1억 8200만 달러의 게약으로 다저스에 합류했다.

하지만 왼쪽 어깨 염증 부상으로 4개월 동안 부상자 명단에 있게 됐고, 지난 8월 마운드로 복귀했다.

돌아온 스넬의 구위는 여전했다. 11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35를 기록했고, 마지막 3경기는 평균자책점이 무려 0.47에 달했다.

스넬은 지난 2022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으로 포스트시즌 등판한 것 이후론 가을야구 등판이 없다.

스넬은 포스트시즌에서 등판한 12경기 중 10경기에서 선발로 나섰고, 4승 3패,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노홍철, '무한도전' 하차한 음주운전 사건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음…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개천절 연휴 1위…역…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영화 '암살자(들)'이 논란 속 흥행 중…
기사이미지
'마약류 혐의 입건' BJ 과즙세연, …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BJ …
기사이미지
김수현, 활동 재개 후 해외 팬미팅…팬 2만…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김수현이 활동 재개…
기사이미지
손흥민·이강인도 안 그랬는데…'A…
기사이미지
KCM·방예원, 세 아이와 함께 14년…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KCM이 아내 방예원 씨와 14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