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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 / 사진=DB |
10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다수의 음악 게시물을 연이어 게재했다. 팬들을 위해 쓴 노래라고 설명한 박봄은 'Come Back to Me'(컴 백 투 미)를 비롯해 '선물' '편지' 등의 곡을 공개했다.
박봄은 "이제까지 올린 노래는 전부 제 앨범의 트랙 리스트였다. 추후에 전부 제 목소리로 불러서 들으실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곡들은 모두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작업물로, 박봄은 지난달부터 자작곡을 공개하며 "제가 지은 곡이다. 제 생각이다. 일단 AI가 불렀고, 제가 추후에 직접 불러서 올릴 테니까 좋아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예고한 바 있다.
이 가운데 박봄은 이날 기습 공개 배경에 대해 "사실은요 여러분. 누가 해킹해서 제 노래를 자꾸 가져가서 쓰려고 해서 미리 올리는 거다. 왜 올리는지 궁금하시지 않았냐"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봄은 건강상 이유로 지난해 8월부터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6월 5일에는 소속사와도 전속계약 종료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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