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캠' 사파리 부부, 외도 증거 거짓 들통→이혼 포기 [TV캡처]

입력2026년 09월 24일(목) 23:06 최종수정2026년 09월 24일(목) 23:09
이혼숙려캠프 / 사진=JT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이혼숙려캠프' 사파리 부부가 최종 이혼을 선택하지 않았다.

24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사파리 부부'의 최종 조정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파리 부부 남편은 아내의 외도 증거라고 내세웠던 동영상이 없다는 것으로 들통나자 "그냥 떠본 것"이라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의 외도를 복수하고자 자신이 외도를 저질렀다고 주장한 바다. 아내는 "육체적 관계도 있었다고 말했다"고 했지만, 남편은 "절대 없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상간녀와 나눈 메신저 내용에는 육체적 관계를 암시하는 부분이 있던 것. 남편은 "성인끼리 수위 높은 농담을 나눈 거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남편이 아내를 조롱한 카톡이 공개되자 "앞에거는 거짓말하고 인정하지 않는 거라면 뒤에는 질이 안 좋다"고 분노했다.

아내 측은 위자료 4000만원, 아이 다섯 명 양육비 200만원을 원했다. 남편은 2000만원, 양육비 250만원을 얘기했다.

최종 선택에서 남편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 이전에 했던 행동 안 하고 좋은 아빠와 남편이 되고 싶다"고 최종 발언했다. 아내도 이혼을 원하지 않았다. 이어 "캠프에 있을 동안 아이들한테 갔는데, '아빠'하며 달려왔다"고 얘기했다.

조정안도 조율됐다. 서로의 취미 생활을 존중하는 시간 외에도 아내는 한 달에 부부관계 2번 하기라고 말했다. 남편 측은 "죽을 때까지 부부관계 안 하기가 있었다"며 난색을 표했다. 조정관이 의무가 있다고 하자 남편은 "한 달에 한 번"이라고 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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