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트레이드 통해 콜로라도서 우완 강속구 투수 할버슨 영입

입력2026년 07월 21일(화) 09:23 최종수정2026년 07월 21일(화) 09:23
세스 할버슨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LA 다저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에서 세스 할버슨을 영입했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각) 다저스가 콜로라도에서 우완 투수 할버슨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할버슨을 받은 다저스는 콜로라도에 외야수 랜딘 비두렉과 우완 투수 닉 프라소를 내줬다.

지난 2023년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에서 콜로라도의 지명을 받은 할버슨은 빅리그 통산 75경기에서 3승 4패 13세이브에 평균자책점 4.31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콜로라도의 마무리로 나서 21경기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4.74, 11세이브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부상 이력도 있다. 할버슨은 이달 초 오른쪽 어꺠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고, 재활 등판을 이어가는 중이다.

할버슨의 장점은 시속 161km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지만, 제구력에서 아쉬움을 보일 때가 있다. 그는 세 시즌 동안 71이닝을 던지면서 볼넷을 38개나 허용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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