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창립 106주년 기념 포상식 개최…체육 발전 이끈 유공자·임직원 34명 표창

입력2026년 07월 27일(월) 16:52 최종수정2026년 07월 27일(월) 16:52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대한체육회가 창립 10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모법직원을 격려하는 포상식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서울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6주년 기념 포상식'을 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직원 등 총 34명에게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포상식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인과 임직원의 공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전문체육 진흥 8명, 생활체육 진흥 4명, 학교체육 진흥 2명, 해외동포체육 진흥 1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인사들이 선정됐다.

또 대한체육회 모범직원과 노사문화유공자 12명, 회원단체 및 협력사 유공직원 7명 등 총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특히 대한체육회는 유관기관과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회원시도체육회 유공직원 부문을 신설했으며, 협력사 유공직원 포상 대상도 2배로 확대해 체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노사문화유공자 표창은 유승민 회장과 지원석 노동조합위원장이 공동으로 수여해 노사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예우하고 공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 스포츠영웅 선정을 재개하는 등 체육인과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승민 회장은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체육인의 노력과 헌신이 존중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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