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SBS '뉴스헌터스' 전격 출연

입력2026년 07월 31일(금) 10:17 최종수정2026년 07월 31일(금) 10:17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SBS 뉴스 토크쇼 '뉴스헌터스'에 출연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영화 '오디세이' 국내 개봉을 앞두고 생애 첫 내한에 나선다. 그는 방한 첫날인 오는 8월 3일 SBS 목동 스튜디오를 방문해 '뉴스헌터스'에 출연한다. 인터뷰 내용은 다음날인 8월 4일 저녁 7시에 공개된다.

놀란 감독의 열세 번째 장편영화 '오디세이'는 서구 문학의 시초이자 호메로스의 영웅 서사시인 '오디세이아'를 스크린으로 옮긴 대작이다. 특히 이 영화에서 놀란 감독은 세계 최초로 전체 분량 IMAX 필름 카메라 촬영이라는 도전적인 시도를 실현해내며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전 세계 여러 나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그래픽 효과를 최소화하는 대신 감독 특유의 압도적인 '인카메라(실사 촬영)' 스펙터클을 선보였다.

이번 '뉴스헌터스' 인터뷰에서는 영화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 등을 통해 한국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놀란 감독이 밝히는 첫 내한 소감부터, 고대 서사시를 2026년 현대의 관객들에게 선보이게 된 진솔한 연출 계기까지 깊이 있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뉴스헌터스' 제작진은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세계적인 거장과 함께 신작 '오디세이'의 세계관을 가장 깊이 있게 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영화 팬들에게 커다란 선물 같은 인터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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