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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스톤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은 31일(한국시각) 스톤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스톤스는 맨시티와의 계약이 끝난 상태였다.
지난 2012년 3월 17세의 나이로 챔피언십(2부)에서 데뷔한 스톤스는 2013년 1월 에버튼으로 이적했다.
이후 2013년 9월 첼시전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치렀고, 2016년 8월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로 이적했다.
맨시티에서 스톤스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났다. 수비수는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맨시티에서 리그 6회, FA컵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등 총 20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톤스는 맨시티에서 295경기에 출전해 19골을 기록했다.
맨시티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스톤스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94경기에 출전했고, 2018 러시아 월드컵, 2026 북중미 월드컵 4강, 그리고 유로 2021, 유로 2024 결승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처음으로 잉글랜드 밖에서 선수 생활을 하게 된 스톤스는 "항상 해보고 싶었던 일이었다. 기회가 왔을 때 가족과 상의했고, 모두 확신했다. 이탈리아에 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더 많은 우승에 대한 갈망이 있다. 지금까지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그 경험을 팀에 도움이 될 수 있게 활용하고 싶다. 새로운 방식의 축구, 새로운 리그를 경험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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