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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영화 포스터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소니 픽쳐스 제공 |
6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개봉 첫날인 지난 5일 하루 동안 29만10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11만7783), '군체'(19만9762)의 개봉 첫날 스코어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인 '테넷'(13만7740), '인셉션'(14만9246), '다크 나이트'(16만5380), '덩케르크'(22만4242), '인터스텔라'(22만7025)의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이기도 하다.
'오디세이'는 인류 최고의 고전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력과 배우들의 열연, 몰입감을 극대화한 사운드트랙으로 호평받고 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이하 '스파이더맨4')도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파이더맨4'는 지난 4일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팬데믹 이후 7년간 개봉한 외화 중에서도 빠르다. 개봉 8일 째인 지난 5일에는 누적 440만 관객을 돌파하며 '왕과 사는 남자', '군체'에 이어 올해 전체 박스오피스 톱3에 올랐다.
실시간 예매율은 '오디세이'가 48.3%로 1위, '스파이더맨4'는 '33.7%'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오디세이'와 '스파이더맨4'가 치열한 1위, 2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또 어떤 신기록을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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