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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 사진=GettyImages 제공 |
LAFC는 6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24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LAFC는 23라운드까지 승점 36점(10승6무7패)으로 서부 3위를 달리고 있다. 솔트레이크는 서부 10위(8승4무9패, 승점 28)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에만 8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함과 동시에 도움까지 기록하면서 맹활약했다.
전반 14분 손흥민이 하프라인에서 찔러준 패스를 부앙가가 잡았고, 부앙가는 수비를 제친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 득점으로 손흥민은 리그 공식 11호 어시스트를 기록, 2위로 올라섰다. 1위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12개)다.
LAFC는 전반 18분 사바 로브자니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전반 30분 손흥민은 호세 아리아스에게 거친 백태클을 받았고, 아리아스는 곧장 경고를 받았다. 다행히 손흥민은 부상 없이 다시 경기를 펼쳤다.
마침내 손흥민의 득점이 터졌다. 전반 38분 왼 측면에서 부앙가가 낮고 빠른 패스를 뿌렸고, 이를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꿰뚫었다.
이는 8경기 만에 터진 손흥민의 득점이자 리그 6호골이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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