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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윤은 30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유도 여자 52kg급 8강전에서 쉬아오위(중국)에 한판승을 거뒀다.
앞서 16강전에서 사비라 코좀베르디에바(키르기스스탄)를 16초 만에 한판승을 꺾은 장세윤은 8강전에서도 시원한 한판승을 보여줬다.
장세윤과 쉬아오위는 경기 중반까지 나란히 지도 2개씩을 주고 받으며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양 쪽 다 지도 1개를 더 받으면 반칙패를 당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장세윤은 경기가 끝나기 46초 전에 한판을 따내며 4강행을 확정했다.
한편 김찬녕은 남자 66kg급 8강전에서 린충요우(대만)를 절반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16강전에서 아볼파즐 마흐무디(이란)을 지도 누적 3개로 꺾은 김찬녕은 8강전에서는 경기 시작 1분 16초 만에 허벅다리걸기 공격으로 절반을 따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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