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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
이랜드는 6일 "충남 아산에서 활약한 베테랑 수비수 한용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012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의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한 한용수는 입단 첫 해 23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반복된 부상으로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지난해 부상을 털어내며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한 경기를 제외하면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한용수는 시즌 후 K리그2 베스트11 수비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랜드는 "한용수는 184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녔음에도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라며 "대인마크, 수비 리딩, 커버 등 여러 수비 능력도 고루 갖추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으로 이랜드 수비진에 안정감을 더할 수 있는 카드"라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랜드에 합류한 한용수는 "이랜드라는 좋은 팀에 오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구단에서 보여주신 비전에 제 마음이 움직인 것 같다. 승격을 하기 위해 왔고 팬 분들에게 승격이라는 선물을 꼭 드리고 싶다. 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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