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 공개…이광연 32번

입력2022년 02월 16일(수) 14:22 최종수정2022년 02월 16일(수) 14:22
사진=강원FC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축구 강원FC의 2022시즌 선수단 등번호가 확정됐다.

강원은 16일 선수단 44명의 배번을 공개했다.

한국영(8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김동현(6번), 윤석영(7번), 김대원(17번) 등 기존 선수 20명은 변화 없이 본인의 번호를 유지한다.

최근 영입한 디노는 공격수의 상징인 9번을 받았다. 정승용은 군 입대 전까지 강원에서 꾸준히 사용했던 22번을 다시 달았고 또 다른 전역자 강지훈은 새 번호 19번을 통해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김대우와 강원 '유스 직행 1호' 박경배도 새로운 번호를 받았다. 각각 5번, 16번을 부여받아 다가오는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광연은 골키퍼로서 생소한 32번을 택했다. 이유는 32번을 달고 뛰는 아스널의 골키퍼 램스데일이 어리지만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은 유상훈이 받게 됐다. 유상훈과 함께 새로 들어온 김원균은 6년 만에 강원에 돌아온 의미를 살려 66번을 선택했다.

등번호를 공개한 강원은 오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라운드 홈 개막전을 앞두고 강릉 클럽하우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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