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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왼쪽) /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
대전하나시티즌은 12일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 안양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대전은 이번 경기를 통해 시즌 첫 승과 홈 첫 승에 도전한다. 대전은 2022시즌 개막 후, 아직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광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는 0-2로 패했고 5일 부산 원정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와 1-1 무승부에 그쳤다.
대전은 지난해 부산과의 22라운드 홈 경기 3-1 승리를 시작으로 홈에서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중이다. 2022시즌에도 홈 강세를 이어가며 첫 승을 신고하겠다는 각오다.
또한 대전은 안양을 상대로 최근 10경기에서 5승 4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에 있다. 지난 시즌에는 플레이오프를 포함해 5차례 만나 4승 1패를 기록했고 최근 안양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번 경기 키플레이어는 마사다. 지난 시즌 후반기 대전에 합류한 마사는 9득점으로 팀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드리블, 패스 등 기술적으로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으며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올 시즌에도 마사의 활약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라운드 부산 원정에서 후반 25분 귀중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현식의 패스를 받은 김인균이 지체하지 않고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고 이를 마사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올 시즌 대전의 1호골을 만들어냈다. 이번 안양전에서도 마사가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면 대전의 공격력은 한 층 더 날카로워질 수 있다.
대전 이민성 감독은 "리그 첫 홈 경기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꼭 승점 3점을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 계속 승수를 쌓아가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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