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원주 DB프로미 프로농구단이 드완 에르난데스 일시교체 외국인선수로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201cm)과 계약을 체결하고 KBL에 등록을 완료했다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은 미국 NCAA 소속 애크런 대학 출신으로 이스라엘, 프랑스, 리투아니아 등 유럽 리그 경험이 풍부하며, 적극적인 리바운드와 골밑 플레이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트레드웰은 오늘 대구에서 펼쳐지는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드완 에르난데스는 지난 12월 2일 원주홈경기에서 발을 다쳐 3주 진단을 받았으며 부상 기간은 12월2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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