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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지 하니 다니엘 / 사진=DB |
지난 12일 저녁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의 복귀를 공식화했다.
그러자 약 1시간이 지난 뒤 민지, 하니, 다니엘 3인도 "신중한 상의를 거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내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는 어도어와의 정식 협의를 통한 입장이 아닌, 법무법인을 통한 일방 통보였다.
민지, 하니, 다니엘 3인 측은 "어도어 측의 회신이 없어 부득이하게 별도로 입장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으나, 어도어는 3인의 복귀 의사에 대한 '진의'를 확인 중이다.
이후 15일 문화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지, 하니, 다니엘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거리두기에 대한 생각에 간극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인과 어도어는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또한 이들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프로듀싱 복귀를 원한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가요계는 현 상황에서 민 전 대표의 프로듀서 복귀는 어불성설로 보고 있다. 당초 어도어가 민희진에게 뉴진스 전속계약 만료 시점까지 프로듀서의 재량과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다. 하지만 민희진은 대표직을 사임, 스스로 어도어를 나갔다. 두 차례에 걸친 법원 화해도 무산되고, 최종적으로 법원은 어도어의 손을 들어준 상황이다. 민희진의 복귀는 사실상 어렵다는 관측이다.
해린과 혜인은 어도어와 협의 끝에 복귀를 확정했다. 민지, 하니, 다니엘에 대해선 '진의' 파악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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