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효자곡 '죽일 놈'이 날 살려…발표된 후 계속 1등"(백반기행)[텔리뷰]

입력2025년 11월 17일(월) 06:30 최종수정2025년 11월 17일(월) 01:11
사진=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최자가 다이나믹 듀오의 '효자곡'으로 '죽일 놈'을 꼽았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래퍼 최자와 충주 밥상을 접수하러 떠났다.

허영만은 최자가 속한 다이나믹 듀오(다듀)의 히트곡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2004년에 데뷔해 20년째 다듀로 활동 중인 최자는 "저희가 음악 생활을 꽤 오래 했으니까 예전부터 치면 'BAAAM'(뱀)이란 노래도 있고, 최근엔 'SMOKE'(스모크)도 있다"라고 밝혔다.

다수의 히트곡 중에서도 가장 '효자곡'으로 꼽히는 곡으로 최자는 '고백'과 '죽일 놈'을 꼽았다. 최자는 "'죽일 놈'이 절 살렸다. 지금도 노래방 힙합 차트 1등이다. 발표된 이후로 계속 1등이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제작진은 노래방 랩+힙합 차트 1위에 '죽일 놈'이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09년에 발매된 '죽일 놈'은 무려 14년간 노래방 인기곡으로 사랑받고 있었다.

대체적으로 힙합은 자기 이야기를 하는 음악이어서, 제가 랩을 하고 있으면 제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다. 한편으로 다른 음악 하시는 분들이나 선생님처럼 만화 그리시는 분들이 부러운 게 다른 이야기를 많이 하시지 않나"고 말했다.

그건 노래도 마찬가지 아니냐는 허영만의 말에 최자는 "자기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하더라"고 했다.

허영만은 "그래도 얼마나 행복하나. 내면에 있는 걸 표현하고 그걸 호응해 주는 사람들이 있으니까"라고 했다. 최자도 수긍하며 "그게 최고 행복한 부분인 거 같다. 무대 위에서 공연할 때 같이 따라불러 주고. 제가 뭘 열심히 하면 관객분들이 행복해하지 않나. 감동적인 순간인 거 같다"고 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기사이미지
'암살자(들)', 추석 극장가 승자 등극…나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추석 연휴 극장가를 겨냥…
기사이미지
"합법적 바람" 김기방 아내, 남편 …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조인성과…
기사이미지
'남원의 애수' 故 김용만 2주기…사…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고(故) 김용만이 세상을 떠난 지…
기사이미지
'량현량하' 동생 김량하 결혼…상대는 레이…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량현량하 출신 김량…
기사이미지
한국 여자 농구, 일본 맹추격 뿌리…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여자 농구가 일본을 꺾고 12년 만…
기사이미지
'故 오요안나 가해 지목' 기상캐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에 대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