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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용 허양임 /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허양임 SNS |
27일 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이하 '이진호')에는 '"아들 6번밖에 못 봤다" 고지용 허양임 결국 법정 전쟁 양육비 5천만 원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영상을 통해 "양육비는 두 사람의 합의를 통해 도출됐다. 이혼 시점은 2024년 4월 25일이다. 첫 양육비 입금일은 2026년 8월 19일"이라며 "9월 5일 허양임이 미지급 양육비를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다. 고지용의 건강이 안 좋았던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지용은 37개월 간 아들을 6번밖에 못 만났다고 했다. 고지용이 안 보러 간 건지, 허양임이 방해한 건지는 현 상황에선 알 수 없다"며 "법정에서의 자료를 통해 밝혀질 전망"이라고 짚었다.
이어 "허양임이 미성년자인 아들에게 미칠 부정적 영향을 우려해 SNS에 아이 사진을 올리지 말 것을 고지용 측에 4월에 이미 요청했다"며 "반면 허양임 역시 개업한 병원 홍보를 위해 아이를 노출했다는 게 고지용 측의 주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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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리스팩트 이진호 캡처 |
또한 "두 사람의 이혼이 2년 간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아들 승재 군의 간곡한 요청이었다. 외부에 철저히 함구해왔다"며 "그러나 고지용 측이 허양임 측에 대한 고소를 제기했다. 병원 홍보를 위해 아들을 이용한 게 아니냐는 주장과 함께 허양임이 면접 교섭을 방해했고, 건강 문제로 양육비를 지급하지 못했는데 가압류를 신청해 계좌·보험 등이 압류됐으며, 양육비를 분할 납부하겠다고 답변서를 보냈지만 무시당했다는 것"이라고 정리했다.
이진호는 면접 교섭 문제에 대한 양측의 입장이 엇갈렸다며 "건강 회복 이후 아이를 보고 싶다고 했으나 허양임 측이 방해했다는 게 고지용 측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양육비도 거액의 수술비로 여력이 없어 지급하지 못했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고지용이 언론에 보도자료를 선제적으로 배포하면서 이 같은 사실이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이진호는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건 이해가 되지만 그간 방송에 출연해 수익이 어느 정돈 있었을 텐데 어떻게 한 번을 안 줄 수가 있는지 의아하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살림남'에 출연해 아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사춘기가 와서 전화를 잘 안 받는다' '메시지도 자주 확인을 안 한다'고 둘러댔다. 이 내용만 봐도 고지용과 승재 군의 사이가 어땠는지 엿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그는 "어쨌든 허양임 측은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다"며 "지급되지 않은 양육비 4000여만 원과 이자 1000만 원까지, 액수는 총 5000만 원"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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